제주자치경찰 "AI 교통신호 개선…두달 만에 205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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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AI 교통신호 개선…두달 만에 205억 절감"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상습 교통혼잡 구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를 도입한 결과, 2개월 만에 연간 205억원의 혼잡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하반기 안으로 제주시 노형로와 도령로 일대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AI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차로 기술이 도심 교통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신호체계 개선을 확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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