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아나운서, 남편 무시 토로 "로스쿨 계속 떨어져…쓸데없는 존댓말"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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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아나운서, 남편 무시 토로 "로스쿨 계속 떨어져…쓸데없는 존댓말" (동치미)

김수민 아나운서가 남편에게 무시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김수민은 "(남편이) 잘생긴 과외 오빠 목소리로 듣기싫게 튜닝해서 '자 보세요' 이러는 거다.

김수민은 2022년 5살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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