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들이 사회서비스의 민영화 중단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돌봄하루멈춤'을 선포하고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또 정부가 제공해야 할 돌봄사회서비스의 95% 이상을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전근대적인 민영화 방식'이라며 새 정부가 정책 전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제는 돌봄을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할 때"라며 ▲사회서비스고도화 정책 폐기 ▲공공돌봄기관 30% 이상 확대 ▲불안정 고용구조 및 처우 개선을 위한 기본법 제정을 정부에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