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조는 2일 낮 12시부터 전체 조합원(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역사에서 파업 투표가 부결된 적은 없으며, 이번에도 가결이 예상된다.
노조는 "회사 측이 노조 요구에 대해 별다른 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 찬반투표 진행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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