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밭작물 '양분공급 제어시스템' 개발…'간편·효율' 둘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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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밭작물 '양분공급 제어시스템' 개발…'간편·효율' 둘 다 잡았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노지 밭작물에 간편하게 양분을 공급하면서도 효율이 높은 '양분공급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강수량이 증가하면서 노지 밭작물 재배지에서의 양분 유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 농진청의 시각이다.

지금까지는 작물 파종 전과 생육 중 한 차례씩 비료를 살포했다면, 새로 개발한 양분공급시스템은 작물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맞춰 양분과 물을 함께 공급해 양분 이용 효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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