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성토하고 떠난 심우정…후임 검찰총장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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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성토하고 떠난 심우정…후임 검찰총장에 쏠린 눈

심 총장은 1881자에 달하는 퇴임사 상당 부분을 검찰개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데 썼다.

현재 이재명 정부는 검찰의 기소와 수사권을 분리하기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후임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만큼 비(非)검찰 출신 검찰총장을 임명할 수도 있단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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