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 개시를 알렸다.
민 특검이 지난 12일 임명된 후 20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수사를 개시했다.
특검법상 김건희 특검팀의 사건 수사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 16개에 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