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월간 MVP 후보 발표…NC 박민우·데이비슨 집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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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월 월간 MVP 후보 발표…NC 박민우·데이비슨 집안싸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선수들이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6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집안싸움을 벌이게 됐다.

먼저 NC 선발 로건은 6월 5경기에 선발로 나서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 총 33이닝을 투구하며 이닝 부문에서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등판에도 전상현은 17⅓이닝 9홀드 평균자책점 2.08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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