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알렉 감보아를 비롯해 전상현(KIA), 로건(NC), 레이예스(롯데), 데이비슨, 박민우(이상 NC)가 6월 MVP를 놓고 경쟁한다.
투수 전상현(29·KIA 타이거즈), 알렉 감보아(28·롯데 자이언츠), 로건 앨런(28·NC 다이노스), 야수 빅터 레이예스(31·롯데), 맷 데이비슨(34), 박민우(32·이상 NC) 등 6명이 경쟁한다.
지난달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7홈런, 장타율 0.6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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