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넘게 근력 운동을 강조해온 덕분에 구단의 전통이 됐고, 지금은 송성문(28)이 '관장' 격으로 완벽한 근육질 신체를 뽐낸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키움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29)은 송성문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신체 조건을 지닌 선수다.
최근 송성문은 인터뷰에서 "스톤의 몸은 너무 압도적이라 경쟁심 자체가 안 든다"고 경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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