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부산은 총 39편(영화 6편, 영상물 33편)의 촬영 편수와 187일(영화 51일, 영상물 136일)의 촬영 일수를 기록하며, 산업의 장기 침체와 대통령 탄핵 및 조기 대선에 따른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선전했다.
유치 작품 유형을 분석한 결과, 장편영화는 3편에서 6편으로, OTT 시리즈는 5편에서 10편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두 배씩 늘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 총 3편(영화 1편, OTT 2편)의 작품을 유치했으며, 스튜디오 대여 일수는 총 122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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