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 공원 '하이라인'(High Line)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이 남성의 성기 모양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대형 조형물은 아르헨티나 출신 현대미술 작가 미카 로텐버그의 작품이다.
작품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참여형 설치물'로, 관람객이 보행로 옆에 설치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분수 꼭대기에서 물줄기가 분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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