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특검 수사를 앞두고 입원했던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사례를 두고 "옛날에 이재명 대표도 헬기 타고 서울대병원 갔잖나.그거처럼 좀 우리가 관용적으로 보자.완전히 일반인하고 똑같을 수 없잖나"라고 항변했다.
서 변호사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산병원같은 종합병원에 입원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질문에 "제 중학교 1년 선배가 아산병원에 원무부장 했었다.아무런 특혜가 없었다고 한다.다 소견이 있었고 주치의 소견에 따라 원칙대로 입원한 거다"라며 "이거는 옛날에 이재명 대표도 그 헬기 타고 서울대병원 갔잖나.그거처럼 좀 우리가 관용적으로 보자, 어떻게 완전히 일반인하고 똑같을 수 없잖나"라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너무 우리가 매정하게, 그 정도는 휠체어 탔다 해서 그런다고 특검이 안 부를 것도 아니잖나.수사 안 할 것도 아니고"라며 "(만약 김건희 전 대표가 특검 조사를 거부한다면) 특검이 체포 영장 청구하겠죠.그렇게 그냥 아프다고 특검이 넘어가겠느냐.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수사는)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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