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의혹에 "면밀히 주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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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의혹에 "면밀히 주시·분석"

정부가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계 기관과 함께 면밀히 주시·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원격 탐사 전문가 정성학 한국우주보안학회 박사는 미국 환경체계연구소(ESRI)의 '월드뷰-3' 위성사진을 분석해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침전지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배수로와 침출수 흐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정 박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평산 우라늄 공장의 침전지에서 폐수가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으로 방류되는 모습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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