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년친화도시 향한 첫걸음 내딛다…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용역 착수
과천시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과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정책의 일방적 수혜자가 아닌, 기획 초기 과정에서 직접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현실이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했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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