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작된 '생태 교란 식물 군락지 지도'가 지자체 등에 제공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 금강 유역의 생태 교란 외래식물을 자동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생태 교란 식물 군락지 지도를 내달 1일부터 지자체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도로 금강 유역에서 확산하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분포 위치가 정확하게 특정돼 지자체가 방제 작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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