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부패혐의 재판 연기…'트럼프 입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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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부패혐의 재판 연기…'트럼프 입김' 효과?

이스라엘 법원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부패 혐의 재판을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네타냐후 총리 재판이 "정치적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019년부터 뇌물과 사기, 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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