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 스테이' 참가자들의 마음속 꺼내지 못한 깊은 상처를 다독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오은영 박사는 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거액의 대출까지 떠안은 '예스맨'부터 '혐오스럽다'는 막말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마스크걸'의 사연을 들는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한 참가자의 사연을 듣던 중 "이거 울 일 맞아요.더 펑펑 울 일입니다"라며 "세상에 이렇게 억울한 일이 어딨어요"라고 울컥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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