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해안 관심보였지만 비핵화 없이 투자 불가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北해안 관심보였지만 비핵화 없이 투자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해안가를 관광용으로 개발하는 문제에 관심을 보였지만 북한의 비핵화 없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나용우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3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북한경제리뷰에 기고한 '북한 대외 개방의 서막과 성공 가능성: 관광법 채택 이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KDI 북한경제리뷰에 기고한 '중러 대상 북한 외래 관광에 대한 평가와 전망' 보고서에서 대다수 러시아인에게 북한은 너무 멀어 교통비가 지나치게 많이 드는 관광지라며 "러시아 극동지역은 북한과 가깝지만 인구가 적고 소득 수준이 낮아서 북한관광 수요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