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식이 극 중 좀비가 된 딸을 연기하느라 특수분장을 견뎌낸 최유리를 대견해 했다.
배우 조정석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의 제작보고회에는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최유리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에 최유리는 처음 좀비 분장을 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2시간 정도 분장을 마치고 거울을 보니까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고, 조정석은 “최유리가 고생을 많이 했다.2시간 분장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그런 고통을 다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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