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 토푸리아(28·스페인)가 UFC 사상 10번째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플라이급(56.7㎏)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5·브라질)가 카이 카라 프랑스(32·뉴질랜드)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판토자는 UFC 플라이급 상위 10위 선수들 대부분을 꺾으며 "(전 체급을 통틀어 실력이 뛰어난 선수를 가리는) P4P 랭킹에서 더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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