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시 린드블럼(당시 두산 베어스)은 다승(20승) 탈삼진(189개) 승률(0.870)에서 1위였고 더스틴 니퍼트(2016년 두산)는 다승(22승)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에서 선두로 시즌을 마쳤다.
폰세는 탈삼진에서 시즌 1위를 넘어 역대 1위를 노린다.
폰세는 28일 경기로 시즌 탈삼진 수를 150개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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