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장서 눈물…워킹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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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장서 눈물…워킹 휘청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모델이라는 꿈을 향해 인생 첫 오디션에 도전했다.

본격적으로 심사위원 앞에 선 추사랑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계속 몸을 움직였다.

심사위원들 역시 사랑이가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는 것을 캐치했고, 냉철한 피드백을 남겼다.긴장한 탓에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추사랑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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