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아누팜과 AOA 출신 임도화가 주연한 호러 영화 ‘검은 령’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은 령’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수아(임도화)가 스물다섯이 되던 해, 소름끼치는 운명에 휘말리고 의문의 남자 아누앗(아누팜)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월드스타로 도약한 아누팜 트리파티가 극 중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의문의 남자 아누앗 역을 맡아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로 한국 상업 영화의 주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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