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제조업체 "올 상반기 애로 요인 내수경기 부진"
올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주된 애로 요인은 '내수경기 부진'과 '원자재가 상승'이란 인식이 강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이러한 인식은 기업 경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따"며 "내수 경제 활성화와 원자재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지자체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주상의가 발표한 '2025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94p로 전분기 대비 23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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