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들의 촉감 놀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2건 접수됐다.
수정토 안전사고의 위해 원인은 대부분 삼킴(44.1%, 45건) 또는 귀, 코 등에 수정토를 집어넣는 체내 삽입(54.9%, 56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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