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청년에게만 적용되던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이 다자녀 부모,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확대된다.
서울시는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 전자책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청년에게만 적용되던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을 오는 하반기부터 다자녀 부모, 저소득층, 13∼18세 청소년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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