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의 1점대 평균자책점 도전?' 단독 1위 이끈 폰세의 최정상급 투구...“개인이 아닌 팀의 승리”
지난 5월 17일 SSG전 18개의 탈삼진으로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2010년 류현진(한화)이 기록한 1.82에 이어 15년 만의 1점대 평균자책점에도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그럼에도 폰세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팀의 승리"라며 "모든 야수들이 뒤에서 훌륭한 수비로 실점을 막아줬고, 타석에서 많은 득점 지원을 해줬다.모든 팀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는 말로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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