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연소 김영원, '방콕AG 동메달' 최고령 김정규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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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최연소 김영원, '방콕AG 동메달' 최고령 김정규와 격돌

김영원은 프로당구 1부 투어 최연소 선수이며, 김정규는 최고령이다.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PBA 우승을 차지한 튀르키예 출신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는 이번 대회 128강전에서 차경회를 상대하며, 준우승자인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이영민과 대결한다.

김가영(하나카드), 김민아(NH농협카드), 차유람(휴온스) 등 최근 10개 투어 합산 랭킹포인트 1위부터 32위는 시드 자격으로 예선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64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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