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리그 1위 속 ‘128억 FA 침묵’…엄상백·심우준 부진에 깊어지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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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그 1위 속 ‘128억 FA 침묵’…엄상백·심우준 부진에 깊어지는 고민

그러나 팀 전력의 핵심으로 영입한 자유계약선수(FA) 엄상백과 심우준의 부진은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엄상백은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6.16을 기록 중이다.

김경문 감독은 “아직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회복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선발 기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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