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출신 미드필더 이강희가 오스트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에 합류했다.
이강희는 다음 시즌부터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아우스트리아 빈은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 시기에 맞춰 이강희의 바이아웃 옵션을 발동시켰고, 많은 젊은 재능들과 마찬가지로 유럽 진출을 원했던 이강희도 아우스트리아 빈의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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