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오프사이드'는 그러면서 "18세의 한국 스타 박승수는 이번 여름 뉴캐슬의 관심을 끌었지만, 뉴캐슬은 박승수를 영입하기 위해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리그1(리그앙)의 마르세유와도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뉴캐슬이 박승수를 영입하려면 다른 구단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K리그의 명문 구단 수원 삼성의 유스 출신 박승수는 지난 2023년 만 16세의 나이로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면서 K리그 역사상 최연소 준프로 선수가 돼 이목을 끌었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박승수를 두고 "수원 삼성 소속 공격수 박승수는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유럽 전역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이 10대 선수의 잠재력은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른 아시아 스타들과 비교되기도 했다"며 "뉴캐슬 입장에서 박승수 영입은 큰 성과가 될 것이며,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구단의 장기적 비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에게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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