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 World Cup·이하 EWC)’ 주제곡 가창에 나선다.
(사진=e스포츠 월드컵 연맹) 28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 메탈코어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EWC’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 가창에 참여했다.
음원은 세계 각 지역에서 현지 기준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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