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북한과 갈등이 있다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1기 집권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나 직접 대면하며 대화에 나섰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개입으로 봉합한 이란-이스라엘 충돌사태 이후 한반도로 눈을 돌려 본격적으로 북미 대화에 드라이브를 걸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북한 관련 언급은 세계 곳곳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한 핵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김 위원장과의 톱다운 방식의 대화 의지를 거듭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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