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동안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께 충분한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며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통용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행사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사회발전유공자 등 각계 보훈 가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