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불륜·가정 폭력 의혹' 젤리 마이너리그로 강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륜과 가정 폭력 의혹'을 받는 숀 젤리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유망주 카슨 시모어를 빅리그로 콜업했다.
젤리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 전체 45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시모어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15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3승 8패, 평균자책점 3.89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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