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오는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플러스'를 26개 저축은행에서 취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햇살론 플러스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서민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으로 제공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햇살론 플러스를 취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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