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은 27일 오전 9명을 살해한 사형수 시라이시 다카히로(白石隆浩·34)의 형을 집행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정권 출범, 스즈키 게이스케(鈴木馨祐) 법무상 취임 이래 첫 사형 집행이다.
재판에서 시라이시 변호사 측은 피해자가 살인에 동의했다고 주장해 살해 동의 여부, 형사 책임 등이 쟁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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