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6조원 횡령 등 사형 선고 재벌 여성, 법 바뀌어 감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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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6조원 횡령 등 사형 선고 재벌 여성, 법 바뀌어 감형 가능성

베트남에서 거액의 금융 사기 등으로 수감돼 사형선고를 받은 부동산 재벌이 법률 개혁으로 사형을 면할 수도 있게 됐다고 A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부동산 회사 반틴팟의 쯔엉 미 란 회장(67)은 이같은 법률 개혁이 이뤄지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고 그녀의 변호사 판 민 호앙이 26일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녀의 횡령, 사기 액수는 125억 달러(약 16조 9000억원)로 2022년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약 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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