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제조사 오비맥주 임직원 다수가 관세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맥주의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명의상 업체가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해 관세를 포탈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오비맥주와 오비맥주가 이름만 빌린 가짜 회사들(명의상 업체), 해운회사 등 6개 회사도 양벌규정으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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