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 내년 2월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엔 2명이 새 선수위원으로 선출된다.
원윤종이 당선되면 한국 최초의 동계 종목 IOC 선수위원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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