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운영할 '코리아하우스'와 급식 지원센터 장소를 선정하고 관련 협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 운영 협약식과 급식 센터 임차 계약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아하우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밀라노를 비롯해 베네치아, 리비뇨, 코르티나담페초 등 2026년 동계 올림픽 클러스터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과 경기장, 선수단 동선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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