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선교사 담은 '무명 無名'…권오중·조혜련 추천, 호평 세례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배우 권오중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며 감동을 전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할지 알게 되는 영화", 감독 겸 배우 추상미는 "깊은 성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 배우 정영숙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로 믿음과 복음 안에서 회복되길 바란다"라는 추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