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대설 등의 영향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다소 줄었지만, 'MZ 성지'로 불리는 강원 양양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등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에 더해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포함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10월 생활인구 중 체류인구는 2603만명으로, 등록인구(490만명) 대비 5.3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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