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vs 데이비슨, NC가 웃었다…"롯데전은 항상 열정적, 승리 의미 크다"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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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vs 데이비슨, NC가 웃었다…"롯데전은 항상 열정적, 승리 의미 크다" [창원 현장]

맷 데이비슨은 경기 종료 후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롯데와의 경기는 언제나 양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치러지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NC는 맷 데이비슨이 승부처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면서 롯데, 그리고 터커 데이비슨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맷 데이비슨은 KBO리그 첫해였던 2024 시즌 131경기 타율 0.306(504타수 154안타) 46홈런 119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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