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가 LG로 향하고, 투수 임준형이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25일 KT 내야수 천성호(27)와 포수 김준태(30세), LG 좌완투수 임준형(24)을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김준태는 2013년 롯데에 입단하여 상무를 거쳐 2021시즌부터 KT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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