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서 포착된 고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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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서 포착된 고혹美

배우 김지원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타오르미나에서 신비로운 여신의 자태로 돌아왔다.

불가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지원은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7월호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불가리의 시그니처 컬렉션 ‘디바스 드림’을 착용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탈리아의 미학과 불가리 특유의 창의성이 담긴 컬렉션은 김지원의 무드를 극대화하며 화보 전체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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