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최근 12일간 이어온 무력 충돌과 관련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중재한 이번 합의에 대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며, 중동 전면전 위기를 막은 결정적 계기였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번 휴전은 미국과 중동,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한 위대한 날”이라며 “이 중대한 일을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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