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형 에어컨, 냉방속도·에너지효율 제품별 ‘2배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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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형 에어컨, 냉방속도·에너지효율 제품별 ‘2배 이상’ 차이

한국소비자원은 지구온난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벽걸이형 에어컨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LG전자·삼성전자·루컴즈전자·캐리어·하이얼 등 주요 브랜드 5개 제품을 대상으로 냉방속도, 설정온도 대비 편차, 최대소음, 에너지비용, 안전성 등을 종합 시험평가했다.

설정온도 대비 편차 측면에서는 SQ07FS8EES(LG전자), HSU06QAHIW(하이얼), AR80F07D21WT(삼성전자) 등 3개 제품이 설정온도(24℃) 대비 편차가 -1.0℃~-1.2℃로 작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소음 측면에서는 6평형 OARB-0061FAWSD(캐리어), HSU06QAHIW(하이얼) 제품이 40dB(A)로 가장 조용했고, 7평형 제품 중에는 AR80F07D21WT(삼성전자)가 42dB(A)로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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