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대참자를 보낼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나토가 공개한 정상회의 일정표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30분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간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일본과 한국, 호주, 뉴질랜드 정상급을 초청한 특별회의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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